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설립 이유
의사에게 환자 치료를 위해 수술도구와 약품이 있어야 하듯이,
에스테티션들에게는 화장품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에스테티션이 다루는 화장품은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현재의 모습은 제품 브러슈어에 나오는 피부타입별 순서에 입각하여 사용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화장품 처방 상담 능력을 높여주는 자격증 과정은 제품브러셔에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재 소비자들의 니즈를 위해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같은 제품이어도 디테일하게 프리스크립션(Prescription)하여 고객 개별에 가장 적합한 맞춤 화장품 효과를 만들어내는 일의 영역을 말합니다.